부산돼지갈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돼지갈비가 땡겨서 찾아간 88갈비 5월의막바지의 어느날 달짝지근한 돼지갈비가 생각나서 찾아간 수정동 88갈비 번듯하거나 화려하진 않다. 내부의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만석이어서 불가피하게 촬영할 수 없었다. 그리고 여기는 가장 좋았던 점이 맛도 맛이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다 구워주신다는점이다. 요즘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 곳이 많지 않은데 여기는 고기를 구워주시니 우리는 그냥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. 그리고 갈비에는 역시 소맥이 정답이다. 아 또 먹고 싶은 비쥬얼이다. 맛은 그렇게 달지도 그렇게 짜지도 않았다. 하지만 그렇다고 심심한것은 아니고 딱 기대했던 스탠다드의 갈비 맛이다. 내가 어렸을적만 해도 외식을 하러 밖에 나가면 먹을게 그다지 다양하지 않았다. 그래서 아마 그 시절엔 갈비집이 많았던거 같다. 아빠가 갈비먹으러 가자하면 어찌나.. 더보기 이전 1 다음